생물환경화학과 서동석(석사과정, 대학원 17학번) 학생과 최진주(학부 15학번) 학생은 2018년 한국토양비료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포스터상을 수상하였습니다.
서동석 학생은 폐광 지역에서 식생 및 중금속 안정화란 주제로 연구 하였습니다. 광미가 적치된 지역에 객토없이 퇴비와 석회물질 등의 개량제를 이용하여 식생이 안정하게 생육할 수 있게 하였고, 중금속의 안정화뿐만 아니라 제거도 기대할 수 있음을 제시하였습니다.
최진주 학생은 산림토양의 산도 관리와 온도 변화에 따른 토양유기물의 안정화 및 분해에 대해 연구하였고,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산림토양 관리 방향을 제시하였습니다.